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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8월 15th, 2020

n번방 부따“ 조주빈 공범 강훈 얼굴 공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대화방 운영·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18)의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강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이 미성년자인 10대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강훈은 서울 종로경찰서에 구속된 상태로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내일(17일) 중으로 강훈을 검찰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사방’과 ‘N번방’ 등 SNS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368건의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수사해 309명을 검거하고, 이 중 4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0대는 94명, 20대 130명으로, 10대나 20대가 전체 검거 인원의 72%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30대가 68명, 40대 11명, 50대 이상은 6명입니다.

피해자는 166명이고, 지금까지 인적사항이 확인된 피해자만 118명입니다.

10대가 58명으로 가장 많고, 20대는 4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