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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4월 1st, 2020

이재용 부회장 추정 인물.간호조무사 SNS 대화 공개

이재용 삼성 부회장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간호조무사가 나눈 SNS 대화입니다.

‘이 부회장’으로 불리는 이 남성은 간호조무사에게 도착했다는 연락을 보내고, 몇 시간 뒤에는 고맙다는 문자를 남겼습니다.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투약이 이뤄졌다고 알려진 곳은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 의원입니다.

지난해 말 이 병원은 문을 닫았고, 원장과 간호조무사는 다른 사건으로 구속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구속된 간호조무사의 남자친구로, 여자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와 휴대전화 메시지, 목격담 등을 뉴스타파에 전했습니다.

제보자가 제공한 SNS 메시지에는, 이 부회장이 지난 2017년 1월과 2월 등 8번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2018년 1월,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났던 날에도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