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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8월 15th, 2020

개그맨 박성광 예비 신부 이솔이 미모 화제

5월 배우 출신 연인 이솔이와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박성광이 결혼을 결심하게된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77억의 사랑’에서는 MC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 그리고 각국의 청춘대표 77남녀들과 더불어 한국대표로 박성광이 참여, 혼전 계약서를 두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꽃피웠다

이어 박성광은 “개인적인 자리에서 좋은 점을 많이 어필했다”면서 “얼마 전에 ‘여보’라고 불러서 심장이 두근거렸다”며 웃었다. “고백을 한 건지 안 한 건지 모르겠다”는 박성광은 한강 드라이브를 가서 분위기를 잡는 순간, 예비 신부에게 “오빠! 하려는 거 하지마!”’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고백을 못했다”면서도 “뽀뽀는 그 친구가 먼저 했다”고 덧붙여 환호를 받았다.

박성광은 혼전계약서라는 주제가 등장하자 “쓰면 좋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지만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망설여진다”고 털어놨다. ‘혼전계약서에 꼭 넣고 싶은 부분이 있느냐’는 물음에 “부모님에게 효도는 공평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성광은 “여자친구가 우리 부모님에게 너무 잘한다. 그런데 여자친구 집에 가서 봤는데, 본인 부모님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면서 “우리 부모님에게 하는 만큼 본인의 부모님에게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예계 대표 애견인답게 반려견 ‘광복이’와 관련된 내용도 우선순위로 꼽았다. 박성광은 “광복이가 예비 신부를 많이 질투한다”며 광복이와 예비 신부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계약서 조항으로 공개해 흐뭇함을 더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오는 5월 2일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